전주한옥마을과 함께 하는
치명자길 도보성지순례

치명자길 도보성지순례
(총 7.1Km, 111분 소요 : 순례예상시간 2시간 30분)

치명자산성지 → (2.6Km 40분) → 전주옥 순교터 → (1.2Km 18분) → 전동성당과 풍남문 (한옥마을) → (500m 8분) → 초록바위 순교터 → (680m 11분) → 서천교 순교터 → (2.1Km 34분) → 숲정이성지

성지순례 일정 예시

10:00 십자가의 길(치명자산 성지)
11:00 미사 참례(치명자산 성지)
13:00

점심식사 / 한옥마을 둘러보기

무료셔틀버스 (치명자산 ↔ 태조로/남천교) : 매일 10:00~18:40 30간격 운행
* 전주한옥마을 http://tour.jeonju.go.kr

15:00

치명자길 도보성지순례 (총 5.5Km, 86분 소요 - 순례예상시간 2시간)

* 한옥마을 → 전주옥터 → 전동성당/풍남문 → 초록바위 → 서천교 → 숲정이 * 시내 성지는 주차가 어려우니 도보 순례를 권합니다.

숲정이성지 → 치명자산성지 (대중교통 25분) : 도보(7분) → <진북동양아파트> 61번 승차(8분) → <전동성당,한옥마을> 1000번 환승(10분) → 종점 하차

성지 미사 안내

○ 치명자산 성지 월~일 11:00
○ 숲 정 이 성지 평 일 없 음 | 주 일 11:00

주요 순례지 정보

○ 치명자산 성지
신유박해(1801) 때 순교한 ‘호남의 사도’ 유항검과 그의 가족 6명이 합장되어 있다. 이 중에는 다블뤼 주교가 “한국 순교자들의 보석”이라고 칭송한 동정부부 순교자 이순이와 유중철도 포함되어 있다. 순교자 묘 밑에는 1994년 건립된 기념성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성직자 묘지와 십자가의 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순교자묘는 전라북도 지정기념물 제68호이다.

○ 전주옥
신유박해 때 동정부부인 유중철과 그의 동생 유문석이 그해 10월 9일 옥중 교살된 곳이며, 한국 천주교 순교 역사상 가장 어린 아니의 이봉금이 순교한 곳이기도 하다. 이때 이봉금의 나이는 만으로 12세를 넘지 못하였다고 한다.

○ 전동성당
한국천주교회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과 권상연이 유교식 조상 제사를 폐지하고 신주를 불태웠던 진산사건으로 순교한 곳이고, 또 ‘호남의 사도’로 불렸던 유항검과 그의 동료들이 신유박해 때 순교한 곳이다. 전동성당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서 사적 제288호이며 사제관은 전라북도 지정 문화재자료 178호이다.

○ 초록바위
병인박해(1866) 때 새남터에서 순교한 남종삼의 큰아들 남명희와, 남종삼과 함께 순교한 홍봉주의 아들을 교수형으로 죽인 후 전주천으로 밀어넣어 수장시킨 곳이다. 남명희 집안은 3대가 순교의 영광을 입었다.

○ 서천교
병인박해 때 순교한 조윤호 성인의 순교터이다. 조윤호는 조화서 성인의 아들이며, 기해박해 (1839) 때 치명한 조 안드레아의 손자로, 부친 조화서와 함께 완주 소양 성지동에 살다가 함께 잡혀와 부친이 참수된 지 열흘 뒤에 서천교에서 노끈으로 목이 졸려 순교했다. 당시 그의 나이 18세였다.

○ 숲정이
신유박해 때 ‘호남의 사도’ 유항검 가족의 일부(신희, 이육희, 이순이, 유중성)와 동료(김천애 등)가 순교한 이후로 천주교인들의 피가 마르지 않았던 곳이다. 기해박해 때는 12년간 전주옥에 수감되어 있던 5명, 병인박해 때는 6명이 순교했다. 숲정이 순교터는 전라북도 지정기념물 제71호이다.